김한국 대표님
본 보고서는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로, 기업 공시 등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초로 작성되었으나 시점 차이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시뮬레이션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는 투자 및 경영 활동에 대한 최종적인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은 반드시 해당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자본잠식 지속, 재무구조 개선 필요
최근 3년간 주식회사 한국기업의 자산은 2021년까지 증가하다가 2022년에 감소하였습니다. 부채는 2022년에 큰 폭으로 줄었으나, 여전히 자산을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자본은 전 기간에 걸쳐 마이너스 상태로, 자본잠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잉여금 역시 부(-)의 값을 유지하고 있으나, 2022년에 적자폭이 다소 줄어든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지급금은 최근 3년간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높고 자본구조가 취약해 추가적인 자본 확충이나 비용 구조 개선이 필요합니다. 현금성 자산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검토가 요구됩니다.
- 발행주식총수 : 73,600주
- 소각주식수 : 0
- 기업가치는 제무제표를 기반 상증세법상 비상장주식가치평가 방식으로 산출
(순손익가치 60%, 순자산가치 40% 비중으로 혼합 평가함)
| 이름 | 직위 | 경영실권자와의 관계 | 소유 주식수 | 지분율 |
|---|---|---|---|---|
| 김한국 | 대표이사 | 본인 | 33,490주 | 4550.00% |
| 이한국 | 감사 | 가족 | 9,450주 | 1284.00% |
| 박한국 | 사내이사 | 가족 | 9,450주 | 1284.00% |
재무현황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
| 자산 | 102,644 | 111,689 | 95,485 |
| 부채 | 217,217 | 223,104 | 167,215 |
| 자본 | -114,573 | -111,415 | -71,730 |
| *자본금 | 6,500 | 6,500 | 6,500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
| 매출액 | 252,762 | 204,351 | 235,984 |
| 매출총이익 | 193,021 | 167,586 | 169,716 |
| 영업손익 | -22,716 | -20,792 | 40,628 |
| 당기순손익 | 1,166 | 3,158 | 39,685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
| 영업활동 | - | - | - |
| 투자활동 | - | - | - |
| 재무활동 | 3,017 | 13,522 | 18,068 |
| *기말 현금잔액 | 3,017 | 13,522 | 18,068 |
부채비율 개선과 이익 증가로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나, 판관비 관리가 필요합니다.
재무 안정성 (매우 우수)
부채를 55,889백만원 감축하고 자본을 39,685백만원 증가시켜 부채비율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현금흐름 (관리 필요)
영업현금흐름 데이터가 미공개로 직접 확인은 어렵지만, 순이익 증가가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익 성과 (관리 필요)
매출은 23,000백만원 증가했으나 판관비가 59,290백만원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63,420백만원 개선되었습니다.
재무현황
- 자본잠식 및 부채비율 산정 불가
- 유동비율·매출채권회전율 등 단기지급능력 저하
- 자기자본 마이너스로 ROE 등 수익성 왜곡
자본금 15,000천원 증자(자본잠식 해소)
현금 10,000천원 추가 확보(유동성 보강)
재고자산 2,000천원 감축(재고회전율 개선)
| 구분 | 항목 | 현재값 | 목표값 | (차이) | 산업평균 | 개선항목 | 예상효과 |
|---|---|---|---|---|---|---|---|
| 안정성 | 유동비율 | 0% | 100% | +30%p | 1117.02% | 현금 증액 | 단기지급능력 정상화 |
| 당좌비율 | 145.59% | 80% | -65.6%p | 587.19% | 현금 및 매출채권 확보 | 지급능력 향상 | |
| 차입금의존도 | 0% | 30% | +30%p | 41.31% | 차입금 감축 | 재무안정성 개선 | |
| 부채비율 | 0% | 200% | +200%p | 152.34% | 자본확충 | 자본잠식 해소 | |
| 고정장기적합률 | 64.96% | 100% 이하 | -35%p | 47.04% | 장기부채 관리 | 장기안정성 확보 | |
| 수익성 | 영업이익률 | 0% | 10% | +10%p | 4.54% | 판관비 절감 | 수익성 향상 |
| 순이익률 | 0% | 8% | +8%p | 4.03% | 이익률 개선 | 수익성 정상화 | |
| 이자보상배율 | 0% | 3배 | +3배 | 972.00% | 영업이익 증대 | 이자부담 완화 | |
| 총자산수익률 | 41.56% | 5% | +4.6%p | 26.29% | 순이익 증대 | 자산효율 개선 | |
| 자기자본수익률 | 0% | 10% | +10%p | 46.44% | 자본확충 | 수익성 정상화 | |
| 활동성 | 총자산회전율 | 0% | 1.0 | +1.0 | 6.27% | 매출 증대 | 자산운용 효율화 |
| 자기자본회전율 | -2.58% | 1.0 | +1.03 | 12.66% | 자본확충 | 자본효율 정상화 | |
| 매입채무회전율 | 13.77% | 3.0 | +2.86 | 56.68% | 매입채무 감축 | 지급능력 향상 | |
| 매출채권회전율 | 0% | 5.0 | +5.0 | 30.19% | 매출채권 회수 | 현금흐름 개선 | |
| 재고자산회전율 | 0% | 8.0 | +8.0 | 65.04% | 재고 감축 | 자산효율화 | |
| 성장성 | 매출증가율 | 0% | 5% | +5%p | 10.54% | 매출 증대 | 성장성 확보 |
| 유형자산증가율 | -13.49% | 0% | +13.5%p | 16.79% | 투자 효율화 | 자산관리 개선 | |
| 유동자산증가율 | -16.95% | 0% | +16.9%p | - | 현금 확보 | 유동성 정상화 | |
| 자기자본증가율 | -35.62% | 0% | +35.6%p | 23.36% | 이익잉여금 적립 | 자본잠식 해소 | |
| 총자산증가율 | 0% | 5% | +5%p | 21.18% | 자산 증대 | 성장성 확보 |
재무현황
| 세부계정 | 조정금액 | 주요지표 영향 | 직접효과 | 연쇄효과 | 리스크/부작용 |
|---|---|---|---|---|---|
| ① 자본금 | 15,000천원 증가 | 부채비율, ROE, 자기자본회전율 | 자본잠식 해소 | 신용등급 상승 가능 | 지분희석, 신규주주 유입 |
| ② 현금및현금성자산 | 10,000천원 증가 | 유동비율, 당좌비율 | 단기지급능력 향상 | 운영 안정성 확보 | 단기차입 증가 가능성 |
| ③ 재고자산 | 2,000천원 감소 | 재고자산회전율 | 자산효율화 | 현금흐름 개선 | 품절 리스크 존재 |
| ④ 단기차입금 | 5,000천원 감소 | 차입금의존도, 부채비율 | 재무안정성 개선 | 이자비용 절감 | 현금유출 증가 |
• 총 조정금액: 32,000천원
| 현재 | 개선 후 | (차이) | 신용영향 | |
|---|---|---|---|---|
| 유동비율 | 0% | 30% | +30%p | 단기지급능력 정상화 예상 |
| 부채비율 | 산정불가 | 200% | +200%p | 자본잠식 해소로 C등급 상향 가능 |
| ROE | 산정불가 | 10% | +10%p | 수익성 정상화 예상 |
| 재고자산회전율 | 0 | 2.0 | +2.0 | 자산효율 개선 |
| 이자보상배수 | 산정불가 | 3배 | +3배 | 이자부담 완화 |
| 산출근거 | 정량적 기대효과 | 정성적 기대효과 | |
|---|---|---|---|
| 금융비용 절감 | 차입금 10% 금리, 200,000천원 기준 | 연 2,000천원 절감 | 조달금리 인하, 재무여력 향상 |
| 거래신뢰도 상승 | 신용등급 2단계 상향 | 납품계약 5% 증가 | 신규 거래처 확보 용이 |
| 기업가치 개선 | 자본잠식 해소 및 ROE 정상화 | 기업가치 10% 상승 | 투자유치·M&A 가능성 확대 |
기업가치평가
- 우리 기업의 직전 3년간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률, 당기순이익률에 표준산업별 평균값을 감안하여 AI로 예측하였습니다.
- 표준산업별 평균 : 8.62%, 3.01%, 2.75%
- 해당 기업 3년 평균 : 0%, 0%, 0%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
|---|---|---|---|---|---|---|---|
| 순자산가치 | -71,730 | -58,687 | -44,269 | -28,332 | -10,715 | 8,759 | 30,285 |
| 매출액 | 235,984 | 260,857 | 288,351 | 318,743 | 352,339 | 389,476 | 430,527 |
| 당기순이익 | 39,685 | 13,043 | 14,418 | 15,937 | 17,617 | 19,474 | 21,526 |
| 기업가치 | 1.3억원 | 1.2억원 | 1.1억원 | 0.9억원 | 1.1억원 | 1.3억원 | 1.4억원 |
| 상승률 | 0% | -3.23% | -8.70% | -15.94% | 15.98% | 15.23% | 14.61% |
| 주당 평가액 | 21,089,500원 | 20,408,842원 | 18,634,093원 | 15,664,307원 | 18,168,178원 | 20,935,981원 | 23,995,502원 |
비상장주식의 가치평가는 상속, 증여, 양도세 등 세금 리스크 관리의 핵심입니다. 법적 기준에 맞지 않게 주식 가치를 잘못 산정하면, 과세 당국으로부터 추가 세금이 추징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누적된 이익잉여금을 적절히 관리하면 주식 가치를 낮춰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면 예상치 못한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가치평가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기준입니다. 이는 가업 승계, 차명주식 정리, 증자·감자 등 주요 경영 의사결정은 물론, 주주 가치 변동을 반영한 장기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 됩니다. 매년 결산 시점에 우리 회사의 가치를 추정하면, 이익잉여금을언제 배당할지, 언제 투자를 집행해 가치를 조절할지 등 '세금'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적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재무 구조 개선
| 결산연도 | 당기순이익 | 미처분이익잉여금 |
|---|---|---|
| 2022년 | 1.9억원 | 28.4억원 |
| 2023년 | 18.3억원 | 46.7억원 |
| 2024년 | 44.5억원 | 91.1억원 |
이익잉여금은 단순한 내부 유보금이 아니라, 기업 주식 가치와 상속·증여 시 세금 부담을 좌우하는 핵심 재무 항목입니다. 누적 잉여금은 자금이 외부로 이전되지 않았다는 근거로 작용해 세무조사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가치 평가 시 과도한 이익잉여금은 지분 가치를 과대평가해 오너의 세금 부담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잉여금을 전략적으로 처분하면 세금 절감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천만원 이하 배당(분리과세), 퇴직금, 자기주식 취득 등으로 유보금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단, 잉여금 처분은 재무구조와 경영권에도 영향을 주므로,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 검토가 필수입니다.
| 금액 | 실행시기 | |
|---|---|---|
| 대표 급여 인상(연) | 20,000천원 | 2025년 |
| 대표 퇴직금 지급 | - | - |
| 배당(연) | 20,000천원 | 매년 |
| 법인보험 활용(월) | 2,000천원 | 매년 |
| 전략적 자산 투자 | - | - |
| 복지제도 확충 | 3,333천원 | 2024년 |
| 결산연도 | 미실행 시 기업가치 | 실행 시 기업가치 |
|---|---|---|
| 현재 | 243.4억원 | 243.4억원 |
| 2030년 | 8,988.7억원 | 8,986.8억원 |
| 2032년 | 30,140.8억원 | 30,138.7억원 |
실행 설계
| 소득 | 현재 연봉 1억원 | 조정 연봉1 1.5억원 | 조정 연봉2 2억원 | 조정 연봉3 5억원 |
|---|---|---|---|---|
| 실수령액 | 84,645 | 116,004 | 145,339 | 310,963 |
| 세금합계 | 15,355 | 33,996 | 54,661 | 189,037 |
- 근로소득 외 다른 소득 없는 것으로 가정
- 종합소득기본공제 800만원 및 추가세액공제 100만원 가정
- 세금합계는 4대보험료를 고려한 금액
현재 법인의 잉여금이 부족하여 즉시 급여를 상향하기에는 재무적 부담이 따를 수 있습니다. 본 시뮬레이션은 급여 상향 시 발생하는 대표 개인의 세 부담 변화를 예측해보기 위한 것입니다.
대표 급여는 법인의 비용(손금)으로 전액 인정되어, 법인세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급여가 높아지면 대표 개인의 종합소득세율이 높아지고 4대 보험료 부담도 함께 증가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급여를 인상할 경우, 법인의 현금 흐름이 악화되거나 자본이 잠식될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법인세 절감 효과와 대표 개인의 세 부담 증가를 비교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잉여금을 먼저 확보한 후 급여 상향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 보수는 형태에 따라 세금 처리가 다릅니다.
급여: 법인의 비용(손금)으로 인정되나,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4대 보험료를 부담합니다.
상여금: 급여와 유사하나, 명확한 지급 규정이 있어야만 법인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배당: 법인세 절감 효과는 없지만, 대표는 4대 보험료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연 2천만 원까지는 15.4%의 낮은 세율(분리과세)로 세금이 종결됩니다. (초과 시 금융소득종합과세)
따라서 법인의 비용 처리를 위해 적정 수준의 급여를 책정하고,배당을 분리과세 한도 내에서 활용하는 전략이 절세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실행 설계
- 입사일자 : 2099.09.25
- 퇴직예상 : 만 99세 (9999년)
- 퇴직직전 3년 평균 연봉, 근속 연수, 임원퇴직금 규정의 지급배수 적용
| 최종 평균 연봉 | 1억원 | 2.2억원 | 3.3억원 |
|---|---|---|---|
| 퇴직금 | 10.6억원 | 16.9억원 | 24.2억원 |
| 산출세액 | 1.2억원 | 2.9억원 | 5억원 |
| 실수령액 | 9.4억원 | 14억원 | 19.2억원 |
| 실효세율 | 11.7% | 17.3% | 20.5% |
- 퇴직 연도에 급여를 받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 퇴직시점 연봉을 9.9억원으로 가정합니다.
| 급여 | 배당 | 퇴직금 | |
|---|---|---|---|
| 과세(소득)유형 | 분리 과세 | 분리 과세 | 분리 과세 |
| 산출세액 | 7.19 | 6.26 | 2.92 |
| 4대보험 | 0 | 0 | 0 |
| 세금 합계 | 7.80 | 6.87 | 2.92 |
| 실효세율 | 46.14% | 40.61% | 17.27% |
| 퇴직금 대비 추가세금 | 4.88 | 3.95 |
- 희망퇴직금을 9.9억원으로 가정합니다.
| 급여 | 배당 | 퇴직금 | |
|---|---|---|---|
| 과세(소득)유형 | 분리 과세 | 분리 과세 | 분리 과세 |
| 산출세액 | 15.32 | 13.39 | 8.29 |
| 4대보험 | 0 | 0 | 0 |
| 세금 합계 | 15.93 | 14.00 | 8.29 |
| 실효세율 | 47.79% | 42.01% | 24.87% |
| 퇴직금 대비 추가세금 | 7.64 | 5.71 |
- 정관 또는 주주총회 결의로 임원퇴직금 규정을 사전에 명확히 해야 하며, 이사회 결의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지급배수는 회사 설립연도 및 과거 규정에 맞게 설계하고, 법적 한도(3배) 초과 시 근로소득으로 과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근속기간 구분(2011년 이전과 2012년 이후)에 따라 과세 기준이 다르므로, 퇴직금 산정 시 이를 반영해야 합니다.
- 퇴직급여충당금은 결산조정사항으로 손익계산서·재무상태표에 정확히 반영해야 합니다.
- 불명확한 지급 규정은 세무조사 시 손금 불산입, 법인세 및 소득세 추징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전 점검이 필수입니다.
- 세법 개정에 따라 퇴직금이 고액일 경우 보험료 부담 등 추가 세부담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